우수상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 김희연 씨 선정
장려상 ‘빈 껍데기’ 이태린 씨 뽑혀
장려상 ‘빈 껍데기’ 이태린 씨 뽑혀
디멘시아뉴스가 주관하고 도서출판 디멘시아북스와 디멘시아도서관, 하버드신경과의원이 공동 주최한 7회 디멘시아문학상 공모전 당선작이 선정됐다.
디멘시아 문학상 우수상에는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엉망진창 이별을 시작하다’를 쓴 김희연 씨가, 장려상에는 ‘빈 껍데기’를 쓴 이태린 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당선작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엉망진창이 별을 시작한다’는 단락 간에 끊김이 없고 글의 연속성이 돋보여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장려상 당선작 ‘빈 껍데기’는 스토리가 호소력이 있고 전개 과정이 자연스러워 선발하게 됐다.
7회 당선작은 모두 수기 부문에서 나왔다.
양인덕 대표는 “많은 사람이 작품을 보내줬다”며 “작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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